농협중앙회-aT, 농촌발전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 4. 23. 17:37 수정 2017. 4. 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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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협은 aT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농산물의 유통을 개선하고 판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파부침주의 마음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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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농협과 aT간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로 농축산물의 생산·가공·유통·마케팅 활성화와 수출농업 지원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농축산물 수급관리 효율성 제고로 농가소득 증대와 직거래 등 신(新)유통 확산, 산지 조직화·규모화를 통한 유통개선 등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합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협은 aT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농산물의 유통을 개선하고 판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파부침주의 마음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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