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하위 타선 고민 덜어낸 경기였다"

입력 2017. 4. 23. 17:34 수정 2017. 4. 23.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2연속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홈런 두 방 포함 장단 19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힘이 돋보였다.

기존 테이블세터였던 장민석도 하위타선으로 내려가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은 "오간도가 매우 잘 던져줬다. 타선 고민이 많았는데 하주석이 1번에서, 장민석이 7번에서 효과적으로 공격했다"라며 "하위타선이 잘 해줘서 경기를 잘 풀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수원, 최익래 기자] 한화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2연속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한화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을 14-1 완승으로 끝마쳤다. 홈런 두 방 포함 장단 19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힘이 돋보였다.

선발투수 알렉시 오간도는 6이닝 무실점 호투. 특히 '리드오프'로 선발출장한 하주석이 4안타로 활약했다. 기존 테이블세터였던 장민석도 하위타선으로 내려가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은 "오간도가 매우 잘 던져줬다. 타선 고민이 많았는데 하주석이 1번에서, 장민석이 7번에서 효과적으로 공격했다"라며 "하위타선이 잘 해줘서 경기를 잘 풀었다"라고 밝혔다. /ing@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