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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 생애 첫 심부름 성공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4-23 17:34 송고 | 2017-04-23 17:38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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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희가 생애 첫 심부름에 도전해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과 딸 로희가 봄맞이 낭만여행을 떠나 생애 첫 심부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희는 아빠 기태영의 "커피, 물, 휴지를 사다달라"는 심부름 주문을 받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기태영은 "태어나서 로희한테 심부름 시켜보긴 처음이네"라며 기대 안하는 모습을 보였다.

로희는 처음엔 편의점 주인의 사탕 선물에 잠시 머릿속이 하얘지는가 싶더니 뭘 사러왔냐는 질문에 이내 "커피... 물"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희가 물건을 사서 돌아오자 기태영은 놀라워하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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