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공식발표 "네이마르, 엘 클라시코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 더비에 네이마르를 무리해서 소집하지 않는다.
바르셀로나는 스포츠행정재판소(TAD)에 네이마르 징계에 대해 항소했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소집명단에 네이마르를 포함할 계획이었다.
구단은 23일 정식 SNS 계정에 공식 보도자료를 게재하며 네이마르를 레알 마드리드전 소집 명단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 더비에 네이마르를 무리해서 소집하지 않는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레알과 2016/2017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를 치른다. 바르셀로나는 레알보다 한 경기 더 치르고도 승점 3점이 뒤져있어 이번 경기를 놓치면 우승이 사실상 어려워진다.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출전을 위해 애를 썼다. 오늘 오전만 해도 네이마르는 마드리드 원정에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말라가전 퇴장과 불필요한 행동으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엘 클라시코에 나설 수 없다. 바르셀로나는 스포츠행정재판소(TAD)에 네이마르 징계에 대해 항소했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소집명단에 네이마르를 포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키지 않겠다고 밝히며 네이마르 제외를 결정했다. 구단은 23일 정식 SNS 계정에 공식 보도자료를 게재하며 네이마르를 레알 마드리드전 소집 명단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西언론 "바르사, 네이마르 레알 원정 명단 포함"
- '시즌 아웃' 즐라탄, 은퇴 가능성 제기 (英 언론)
- [FA컵 4강] '손흥민 선발' 토트넘, 첼시전 선발 명단 발표
- [서울-인천] '승장' 황선홍 감독 "선제 득점 후 경기가 풀렸다"
- [클래식 7R] '매튜 헤더 두 방' 수원, 강원 2-1 누르고 '리그 첫 승'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