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문재인 부인 김정숙 '아이고 깜짝이야'

안희정·이재명·박원순 부인도 똘똘뭉쳐 문재인 지지 당부

[오마이뉴스유성호 기자]

ⓒ 유성호

▲ 문재인-박원순-이재명 부인, 폭죽에 '깜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씨(맨 오른쪽부터), 박원순 시장 부인 강난희씨,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혜경씨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폭죽소리에 깜짝 놀라고 있다. ⓒ 유성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씨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폭죽소리에 깜짝 놀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내 대선경선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던 안희정 지사, 이재명 시장 부인이 박원순 시장부인과 함께 문재인 후보를 돕기 위해 나선 것은 처음이다.

이날 세 명은 서울광장을 걸으며 유권자들에게 엄지손가락(엄지척)을 들어보이며 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 문재인-박원순-이재명-안희정 부인, '1번 지지 부탁드려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부인 김정숙씨(왼쪽부터 세번째)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혜경씨,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 강난희씨, 안희정 충남도지사 부인 민주원씨와 함께 엄지손가락(엄지척)을 들어보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유성호

▲ 선거운동 펼치는 문재인 부인 김정숙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씨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부인 민주원씨,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유성호

▲ 문재인 부인 김정숙 '한 표 부탁드려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씨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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