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넥센·세인트나인 우승..KLPGA 시즌 첫 승

이정찬 기자 2017. 4. 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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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민선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민선은 오늘(23일) 경남 김해 가야 골프장 신어·낙동 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었습니다.

지난 2014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김민선은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4승을 기록했습니다.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해림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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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민선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민선은 오늘(23일) 경남 김해 가야 골프장 신어·낙동 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었습니다.

2위 배선우와는 3타 차.

지난 2014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김민선은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4승을 기록했습니다.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해림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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