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달리는 '수직 마라톤' 열려

입력 2017. 4. 23. 16:26 수정 2017. 4. 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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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공식 개장한 국내 최고층 빌딩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꼭대기까지 뛰어오르는 수직 마라톤 대회, '스카이 런'이 열렸습니다.

롯데물산은 오늘(23일) 오전, 내외국인 972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해발 500m, 모두 2,917개 계단을 뛰어오르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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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공식 개장한 국내 최고층 빌딩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꼭대기까지 뛰어오르는 수직 마라톤 대회, '스카이 런'이 열렸습니다.

롯데물산은 오늘(23일) 오전, 내외국인 972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해발 500m, 모두 2,917개 계단을 뛰어오르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주는 선수와 일반 개인, 단체가 겨루는 경쟁 부문과 소방관, 경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비경쟁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경쟁 부문에서는 호주 출신 마크 본 선수가 15분 44초 51로 남자 우승을, 수지 월샴 선수가 18분 47초 23의 기록으로 여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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