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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선균 “아들이 인터넷으로 내 이름 검색하더라”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4-23 16:14 송고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News1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News1
이선균이 ‘섹션TV’ 신규 코너에 출연, 털털한 면모를 과시했다.

23일 오후에 방영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스타 로망스카’ 주인공으로 이선균이 초대돼 이야기를 나눴다.
이선균은 오는 26일에 개봉하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통해 후배 배우 안재홍과 함께 코믹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새 영화를 찍던 도중에 부상을 당한 사실과 관련해 “황소 엉덩이를 채찍질 하는 장면이 있었다. 근데 그 황소에게 뒷발질을 당해 다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숙취해소제와 아이들 선물에 매우 만족해했다. 그러면서 “몸으로 놀아주는 건 아빠의 몫”이라며 “아빠 놀자고 하면 다시 나가고 싶더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또 “아들이 자기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하고, 얼굴이 나오자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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