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곤 김승혁, JGTO 파나소닉오픈 공동 3위

2017. 4. 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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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곤(25)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오픈(1억5천만엔)에서 김승혁(31)과 함께 3위(14언더파 274타)로 마쳤다.

쿠보야 겐이치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두르면서 7언더파 64타 스코어를 적어내 미야모토 가츠마사와 함께 공동 선두(15언더파 273타)로 연장전에 들어간 뒤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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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곤은 23일 파나소닉오픈에서 김승혁과 함께 공동 3위로 마무리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황중곤(25)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오픈(1억5천만엔)에서 김승혁(31)과 함께 3위(14언더파 274타)로 마쳤다.

황중곤은 23일 일본 치바현 치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코스(파71 7130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 스코어를 적어냈다. 전반 4,6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단독 선두를 달린 황중곤은 11, 12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면서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14번 홀 버디를 잡았으나 17번 홀에서 아까운 보기를 적어내면서 연장전에 나가지 못했다. 김승혁은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로 순위를 올렸다.

쿠보야 겐이치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두르면서 7언더파 64타 스코어를 적어내 미야모토 가츠마사와 함께 공동 선두(15언더파 273타)로 연장전에 들어간 뒤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장익제(44)는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면서 5언더파 66타를 쳐서 3언더파를 친 김경태(31), 주빅 파군산(필리핀)과 함께 공동 6위(13언더파 275타)로 마쳤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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