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계단을 가장 빨리 오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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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 최고층 빌딩(123층·555m)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뛰어오르는 수직 마라톤 대회 '스카이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이색 마라톤은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공식 국제행사로 모두 972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10분부터 선수와 일반개인, 단체가 겨루는 경쟁부분과 소방관, 경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비경쟁부분으로 나뉘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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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모두 2,917개의 계단을 뛰어오르는 데 얼마나 걸릴까?
23일 한국 최고층 빌딩(123층·555m)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뛰어오르는 수직 마라톤 대회 ‘스카이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이색 마라톤은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공식 국제행사로 모두 972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선수들이 참가한 엘리트 부문에 출전한 마크 본(Mark Bourne·호주 출신)이 15분44초51을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계단을 오른 남자’로 등극했으며, 수지 월샴(Suzy Walsham)이 18분47초23의 기록으로 ‘가장 빠르게 계단을 오른 여자’가 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10분부터 선수와 일반개인, 단체가 겨루는 경쟁부분과 소방관, 경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비경쟁부분으로 나뉘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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