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임세미, 완벽한 대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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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임세미의 남다른 대본 사랑이 포착됐다.
임세미는 KBS2 '완벽한 아내'에서 조여정을 향한 복수심으로 그녀의 광녀본능을 일깨우려다 도리어 두 번째 죽음을 맞이해 충격적인 반전을 이끌었다.
이 가운데, 대본에 몰두한 임세미의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세미가 '완벽한 아내' 촬영장에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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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임세미는 KBS2 ‘완벽한 아내’에서 조여정을 향한 복수심으로 그녀의 광녀본능을 일깨우려다 도리어 두 번째 죽음을 맞이해 충격적인 반전을 이끌었다. 이 가운데, 대본에 몰두한 임세미의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세미가 ‘완벽한 아내’ 촬영장에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야외 촬영 중 쉬는 시간 벤치에 앉아 화사한 미소로 대본을 꼼꼼히 살펴보는 가 하면, 좁은 실내 촬영에선 벽에 기대 선 채 진지하게 대사를 외우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임세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잠깐의 틈이 있을 때마다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아내’는 17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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