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말소' 한화 양성우·오선진 사생활 논란 불러온 사진, 대체 무엇이길래
디지털이슈팀 기자 입력 2017. 4. 23. 15:28
한화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야구선수 양성우와 오선진을 1군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원정경기를 치르며 오선진과 양성우를 1군에서 말소하고 임익준과 강상원을 대신한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양성우와 오서진을 수원의 한 나이트에서 목격했다는 온라인 글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 사진이 1군 말소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소셜미디어에 이날 새벽 3시 수원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오선진과 양성우를 목격했다며 "1군이라는 것들이 새벽 3시에 나이트 와서 술 먹고 담배 펴대고. 이것이 현재 이글스 1군의 현실이다. 어처구니가 없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의 화질이 흐릿해 오서진과 양성우인지 확실히 알아볼 수는 없지만, 온라인에서는 "사생활을 뭐라고 할 건 없지만 낮 2시 경기인데 새벽까지 술마시는 것이 사실이라면 문제다"는 의견과 "선수들이 범법행위를 한 것도 아닌데 소셜미디어에 공개적으로 특정 선수를 비꼬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의견 등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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