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관희 KGC 이정현 고의로 밀쳐 퇴장

권인하 입력 2017. 4. 23. 15:24 수정 2017. 4. 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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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앙된 챔피언전 속에 서울 삼성 썬더스 이관희가 퇴장당했다.

삼성 이관희가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서 1쿼터 도중 이정현의 파울에 화가나 이정현을 고의로 밀어 넘어뜨리는 비신사적인 파울을 범해 퇴장 조치됐다.

안양이 5-4로 앞선 1쿼터 5분 12초를 남기고 KGC 이정현을 수비하던 이관희는 이정현이 팔로 밀치며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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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관희가 23일 KGC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서 이정현을 고의로 밀쳐 퇴장당했다. 사진제공=KBL
격앙된 챔피언전 속에 서울 삼성 썬더스 이관희가 퇴장당했다.

삼성 이관희가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서 1쿼터 도중 이정현의 파울에 화가나 이정현을 고의로 밀어 넘어뜨리는 비신사적인 파울을 범해 퇴장 조치됐다.

안양이 5-4로 앞선 1쿼터 5분 12초를 남기고 KGC 이정현을 수비하던 이관희는 이정현이 팔로 밀치며 넘어졌다. 곧바로 심판의 휘슬이 불려 파울로 판정이 났다. 그런데 이관희가 화를 참지 못했다. 일어나자마자 그냥 서 있던 이정현을 팔로 가슴을 밀쳐 넘어뜨렸다.

일촉즉발의 상황. 다행히 양팀 선수들이 더이상 큰 불상사를 만들지 않았다.

심판들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이정현과 이관희에게 모두 파울을 줬고, 이관희에겐 퇴장을 명령했다.
안양=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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