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출근 전 딸과 애틋한 한 때.. "이렇게 예쁜 널 두고.. 워킹맘의 비애"
디지털이슈팀 기자 입력 2017. 4. 23. 15:20
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애틋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가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예쁜 널 두고 엄마는 또 일하러 가야 해요. 일가기 전 교감의 시간. 근데 너 지금 어디 만지니? 눈빛 교환, 나쁜 손 #워킹맘의일상 #워킹맘의비애 #엄마랑딸이랑 #소이랑엄마랑 #소이그램"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정가은은 딸의 얼굴을 흐뭇한 미소와 함께 바라보고 있다. 일하러 가기 전 딸과 교감하며 미안한 마음과 애틋한 마음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 한창 예쁠때인데… 일도 육아도 힘내세요! 언니~", "가은님이요새는넘더예뻐보여요", "언니 얼굴도 작은데 대체 소이얼굴은 '점' 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출산 후 7개월 만에 16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 “모스크바 테러에 우크라 연관 증거 확보… 용의자 1명 체포”
- 美 법원, 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에게 25년형 선고
- 한국 “범죄를 저지르는 상황에서 CCTV 파손한 것” 러시아 강력 비판
- 골프장서 날아든 공에 차 앞 유리 박살… “사람 맞았다면”
- [법없이도 사는법]등기 믿고 거래했다가 집 날려 ..논란의 ‘등기부 공신력’
- ‘측근 유경준’ 지원 유세 펼친 유승민... “당만 보지 말고 후보 봐달라”
- 내 휴대폰이 술에 취해 있는 걸 몰랐어. 미안해!
- [유석재의 돌발史전] 괴력난신(怪力亂神)의 시대
- 러 반대로... ‘대북제재 감시’ 유엔 전문가 패널 15년 만에 첫 연장 무산
- 서울 한복판서 자산가 납치해 폭행하고 금품 빼앗은 5명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