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출근 전 딸과 애틋한 한 때.. "이렇게 예쁜 널 두고.. 워킹맘의 비애"

디지털이슈팀 기자 입력 2017. 4. 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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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애틋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가은 인스타그램 캡쳐

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애틋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가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예쁜 널 두고 엄마는 또 일하러 가야 해요. 일가기 전 교감의 시간. 근데 너 지금 어디 만지니? 눈빛 교환, 나쁜 손 #워킹맘의일상 #워킹맘의비애 #엄마랑딸이랑 #소이랑엄마랑 #소이그램"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정가은은 딸의 얼굴을 흐뭇한 미소와 함께 바라보고 있다. 일하러 가기 전 딸과 교감하며 미안한 마음과 애틋한 마음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 한창 예쁠때인데… 일도 육아도 힘내세요! 언니~", "가은님이요새는넘더예뻐보여요", "언니 얼굴도 작은데 대체 소이얼굴은 '점' 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출산 후 7개월 만에 16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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