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에서 털이.." 온라인에 떠도는 미확인 인증샷들
정은혜 2017. 4. 23. 15:11
신제품 후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최근 "갤럭시S8을 개통했더니 액정의 반이 나가(고장나) 있더라"며 "외부 충격이 없었는데도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자체 진단 프로그램상 문제가 없다'며 무상수리도 거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소비자는 해당 서비스센터 직원의 명함까지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해당 건의 경우 교환 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온라인 상에 게재되는 모든 글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제품에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AS(애프터서비스)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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