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통시장 '청년상인' 모집

강예지 기자 입력 2017. 4. 23. 15:03 수정 2017. 4. 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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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2기' 아홉 팀을 모집합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중구 서운대림상가와 성동구 금남시장에 입점할 팀을 모집합니다.

서울시에 사는 만 20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팀은 3000만 원을 지원받고 컨설팅 과정을 거쳐 6월 개업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청년상인 육성사업을 시작해 현재 구로시장·정릉시장·증산시장 등 23개의 청년상인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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