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내야 안타로 65G 연속 출루 후 교체..23일 검진

입력 2017. 4. 23. 14:25 수정 2017. 4. 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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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간판타자 김태균(35)이 기록 행진을 늘린 뒤 교체됐다.

김태균은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태균은 2루수 방면 땅볼을 때려냈다.

김태균은 이로서 KBO리그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65경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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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최익래 기자] 한화의 간판타자 김태균(35)이 기록 행진을 늘린 뒤 교체됐다.

김태균은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태균은 2루수 방면 땅볼을 때려냈다. 타구가 느린 탓에 김태균은 1루까지 전력 질주했다. 2루수 박경수가 볼을 더듬는 사이 김태균은 세이프. 내야 안타였다. 김태균은 이로서 KBO리그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65경기로 늘렸다.

그러나 김태균은 후속 로사리오 타석에서 대주자 최진행과 교체됐다. 1루에 도착한 직후 허벅지 부위를 만지며 괴로운 표정을 지었던 김태균이다.

김태균은 현재 아이싱 중이며 23일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3회 현재 양 팀은 0-0으로 맞서고 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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