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위너, 2주연속 1위..아이유 '팔레트' 첫공개(종합)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위너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4월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의 '밤편지'와 지코의 'She's a baby' 위너의 '릴리 릴리'가 1위 트로피를 놓고 대결했다. 1위의 영광은 위너에게 돌아갔다.

위너의 리더 강승윤은 "양현석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팬들과 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 아이유는 정규 4집 ‘팔레트’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무대에 앞서 아이유는 '팔레트'를 "스물 다섯 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예성의 ‘봄날의 소나기’, 정은지의 ‘너란 봄’, 틴탑의 ‘재밌어?’, 이해리의 ‘미운 날’, EXID의 ‘낮보다는 밤’, 공민지의 ‘니나노’, 정기고의 ‘ACROSS THE UNIVERSE’, 라붐의 ‘Hwi hwi’, 오마이걸의 ‘컬러링북’, 다이아의 ‘나랑 사귈래’, SF9의 ‘쉽다’, 구구단의 ‘나 같은 애’, 보너스베이비의 ‘어른이 된다면’ 등이 전파를 탔다.(사진=SBS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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