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치예술로 재탄생한 클림트 작품

박민영 입력 2017. 4. 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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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26일까지 서울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 '클림트 인사이드' 미디어아트 전시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영원을 꿈꾸는 여인' 등을 LED화면과 조명으로 재구성해 설치예술 작품으로 선보인다. 이날 미아점 전시전에서 고객들이 설치예술작품 '쉘터'를 둘러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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