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농협 강도 버린 총기 실탄 주거지 근처서 압수(3보)

2017. 4. 23.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 농협 총기강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3일 오전 피의자 김모(43)씨 주거지 근처에서 범행에 사용한 권총 1자루와 실탄 11발을 압수했다.

경찰은 범행에 이용한 자전거와 농협에서 빼앗은 현금 1천563만원 가운데 1천190만원을 압수했다.

경찰은 김씨 주거지에서 약 700m 떨어진 지하수 관정에서 권총과 실탄을 발견했다.

실탄 18발을 감췄다는 피의자 진술을 바탕으로 계속 수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연합뉴스) 한무선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산 농협 총기강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3일 오전 피의자 김모(43)씨 주거지 근처에서 범행에 사용한 권총 1자루와 실탄 11발을 압수했다.

경찰은 범행에 이용한 자전거와 농협에서 빼앗은 현금 1천563만원 가운데 1천190만원을 압수했다.

경찰은 김씨 주거지에서 약 700m 떨어진 지하수 관정에서 권총과 실탄을 발견했다.

실탄 18발을 감췄다는 피의자 진술을 바탕으로 계속 수색 중이다.

sds123@yna.co.kr

☞ 마약 먹여 실신한 승객 금품 빼앗고 거리에 버린 택시기사
☞ 황현희, 샘 해밍턴 공개비난했다가 누리꾼에 부메랑
☞ 농사꾼이 권총 어디서 났나…한국 총기 안전지대 아냐
☞ 아메리칸항공 승무원이 유모차 빼앗아…기내서 험악한 대치
☞ 선거 벽보 훼손범 찾고 보니 '길고양이 2마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