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오상진, "지도자는 계속해서 검증이 필요"

2017. 4. 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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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이 지도자 검증을 언급한다.

4월23일 방송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 8회에서는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의 '지금 왜 이순신인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에 방송인 홍진경은 "이순신 장군은 화살을 맞아 돌아가신 게 아니라 화병으로 돌아가셨을 거다"며 답답함을 표현했다는 후문.

방송인 오상진은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과 되어서 일을 할 사람은 다르다"며, "계속해서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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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오상진이 지도자 검증을 언급한다.

4월23일 방송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 8회에서는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의 ‘지금 왜 이순신인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순신의 리더십을 통해 현 시대 지도자의 덕목을 논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대는 “명랑대첩을 대승으로 이끈 이순신을 향해 선조는 ‘사소한 적을 잡은 것에 불구하다’고 말했다”며 선조의 만행을 꺼냈다.

이에 방송인 홍진경은 “이순신 장군은 화살을 맞아 돌아가신 게 아니라 화병으로 돌아가셨을 거다”며 답답함을 표현했다는 후문.

더불어 선거를 앞둔 현 시점에서 어떤 지도자가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방송인 오상진은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과 되어서 일을 할 사람은 다르다”며, “계속해서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8회는 금일(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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