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오늘 '인기가요'서 '팔레트' 첫 컴백 무대

이정아 기자 2017. 4. 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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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23일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4집 '팔레트'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이유는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팔레트'뿐 아니라 선공개곡 '밤편지'의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유는 '밤편지'로 지난 9일 '인기가요'에서 출연 없이 1위를 거뒀으며 오늘도 1위 후보에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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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이정아 기자]아이유가 23일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4집 ‘팔레트’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이유는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팔레트’뿐 아니라 선공개곡 ‘밤편지’의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유는 ‘밤편지’로 지난 9일 ‘인기가요’에서 출연 없이 1위를 거뒀으며 오늘도 1위 후보에 오른 상태다.

또 다른 1위 후보는 위너다. 위너는 ‘REALLY REALLY’로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노린다.

위너 송민호는 스페셜 MC도 맡게 됐다. 잠시 자리를 비운 갓세븐 진영을 대신해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기대되는 것은 ‘인기가요’에서 일명 ‘엔딩 요정’을 맡고 있는 막내 도영과의 합이다.

도영은 매회 ‘인기가요’ 클로징에서 갓세븐 진영의 “도영씨, 다음주 일요일엔 어떤가요?”라는 말에 숨겨두었던 ‘인기가요’ 로고를 꺼내 든다. 지수의 등 뒤에서, 또는 진영의 의상 주머니에서, 때로는 마치 마술사처럼 손과 발에서 찾아내 깜짝 놀라게 한다. 하이라이트 손동운과 갓세븐 뱀뱀의 도움을 받은 적도 있다.

‘인기가요’ 제작진에 따르면 도영은 매주 직접 이 엔딩 아이디어를 준비해오는데 “이제 어디에서 꺼내야 하나 고민된다.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라는 귀여운 고민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번 주에는 송민호와 어떻게 클로징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예성의 ‘봄날의 소나기’, 정은지의 ‘너란 봄’, 틴탑의 ‘재밌어?’, 이해리의 ‘미운 날’, EXID의 ‘낮보다는 밤’, 공민지의 ‘니나노’, 정기고의 ‘ACROSS THE UNIVERSE’, 라붐의 ‘Hwi hwi’, 오마이걸의 ‘컬러링북’, 다이아의 ‘나랑 사귈래’, SF9의 ‘쉽다’, 구구단의 ‘나 같은 애’, 보너스베이비의 ‘어른이 된다면’ 무대가 방송된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볼 수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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