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인천시가 실시한 '2017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인천시가 지난해 주요시책 가운데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사무 및 보조금 지원 사무 중에서 일반분야 8개 56개 시책사업과 특수 분야 3개 시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인천시가 실시한 '2017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인천시가 지난해 주요시책 가운데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사무 및 보조금 지원 사무 중에서 일반분야 8개 56개 시책사업과 특수 분야 3개 시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평가는 시책별 평가 결과에 사업 중요도 등 가중치를 부여하고 국정평가, 청렴도 평가, 타 기관 수상경력도 합산했다.
부평구는 일반분야 56개 시책 가운데 ▲세외수입 징수실적 및 징수율 제고 추진 ▲양성평등사회 기반 조성 ▲지자체 보건관리 추진실태 ▲지역사회 건강증진 분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및 마을기업 육성 ▲지방물가 안전관리 ▲교통(주차)시책 추진 ▲원도심 정비사업 추진 ▲도시경관 조성사업 ▲하수시설물 정비 및 관리 등 10개 시책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8개 시책에서 2위, 시정 주요시책 추진상황 등 15개 시책에서 3위로 평가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가 구민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구민에 대한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행정역량과 수행능력을 높이는 방법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좋은 결과가 있기까지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중국산 전기차 관세 25→100%·태양전지 25→50%로 대폭인상 | 연합뉴스
- 의사 평균 연봉 3억원 넘었다…정부 "수급 부족 탓" | 연합뉴스
- 대통령실 "라인야후 보고서에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안 될 것(종합)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과 통화…"지원·협력 계속" | 연합뉴스
- 이원석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어느 검사장 와도 원칙대로"(종합2보) | 연합뉴스
- 與주류, '김여사 방탄공세' 일축…유승민 "영원히 덮을순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아프리카를 가다] ④ K드라마에 태권도…보츠와나서 한류 바람 | 연합뉴스
- USTR "對중국 관세 부과 이후 한국 반도체 등이 중국산 대체" | 연합뉴스
- 與전대 최대변수 떠오른 한동훈…총선 책임론 공방도 가열(종합) | 연합뉴스
- 진성준 "전국민 25만원法, 당론 발의…與와 선별지급 협의 가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