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방송인 서장훈의 빌딩 인수를 꿈꿨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맨투맨>에서 활약 중인 배우 박성웅과 채정안이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자신의 꿈에 대해 “서장훈 빌딩 인수하기”라고 적었다.
채정안이 서장훈의 건물을 인수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쳐
이에 서장훈은 “2가지 방법이 있다”라며 “진짜 돈 주고 인수하는 것과 입주하는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과 서장훈은 둘 다 이혼 후 재기에 성공한 ‘돌싱스타’다.
한편, 이날 채정안, 박성웅과 멤버들은 복고풍 의상으로 차려입고 80년대 ‘로라장 미팅’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