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임시완 "칸 초청, 얼마나 큰 의미인지 모르겠다"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4.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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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임시완이 칸 영화제에 초청된 것에 대해 얼떨떨한 마음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설경구, 임시완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설경구는 "(칸 초청된) 네 번째 작품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큰 행운이 온 것 같아 영광이다. 전 세계인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는데 서로 소통이 될 수 있는 영화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설경구, 임시완이 호흡을 맞춘 영화 '불한당'은 칸 영화제에 초정됐다.

임시완은 "'해품달' 때 40%를 기록했는데 40%의 의미를 몰랐고 '변호인' 찍었을 때 천만 개념을 몰랐던 것처럼 칸 초청작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저에게 기념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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