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향초 피우다 화재
2017. 4. 22. 20:42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2일 오전 11시 33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아파트에서 새로 구매한 가구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피운 향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가구와 아파트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3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2017.4.22 [창원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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