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부산 '3만 지지자' 앞에서 "대통령으로 인사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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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부산 시민 3만명 앞에서 "다음에는 대통령으로 인사 오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 후보의 유세장에는 주최 측 추산 3만명에 달하는 시민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문 후보는 "부산이 조금만 더 도와주시면 된다. 호남 지지는 과반을 넘었고, 충청도 과반에 다가섰다"며 "전국에서 1등할 국민통합 대통령이 누구인가. 영남, 호남, 충청, 전국에서 지지 받는 사상 최초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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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부산=최경민 기자] [[the300]"정권교체 동남풍이 이제 태풍이 됐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부산 시민 3만명 앞에서 "다음에는 대통령으로 인사 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22일 오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부산에서 불던 정권교체 동남풍이 이제 태풍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문 후보의 유세장에는 주최 측 추산 3만명에 달하는 시민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문 후보는 "3당 합당으로 갈렸던 민주세력이 완전히 하나로 복원되었다"며 "부산이 다시 민주주의의 성지가 됐다"고 강조했다. 지지자들이 대규모로 모여서인지, 그의 목소리에는 그 어느 때 보다 힘이 들어가 있었다. 지지자들도 문 후보의 말 끝마다 함성을 지르며 호응을 해줬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때 보고 드리겠다. 당신이 못다 이룬 지역주의 극복의 꿈, 당신의 친구 문재인이 해냈다, 이렇게 자랑스럽게 말씀 올리겠다"며 "그 위대한 역사의 승리를 우리 부산시민들께서 만들어 달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부산이 조금만 더 도와주시면 된다. 호남 지지는 과반을 넘었고, 충청도 과반에 다가섰다"며 "전국에서 1등할 국민통합 대통령이 누구인가. 영남, 호남, 충청, 전국에서 지지 받는 사상 최초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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