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교육·행자부 없애고 고교졸업생에 5천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선후보는 22일 "대통령에 들어가는 비용, 분권으로 줄어든 행정 비용, 교육부와 행자부를 없애 300조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상남도 진주·무산·창원·김해·양산 릴레이 유세를 통해 "대통령이 나라 망치는 것을 개헌으로 막고, 기초선거를 없애고, 국회의원 100명을 줄이고, 4대 선거를 동시에 하고, 행정구역을 개편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선후보는 22일 "대통령에 들어가는 비용, 분권으로 줄어든 행정 비용, 교육부와 행자부를 없애 300조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상남도 진주·무산·창원·김해·양산 릴레이 유세를 통해 "대통령이 나라 망치는 것을 개헌으로 막고, 기초선거를 없애고, 국회의원 100명을 줄이고, 4대 선거를 동시에 하고, 행정구역을 개편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남은 300조원의 10%인 30조원을 고교 졸업생 60만명에게 일시불로 5천만원씩 지원하겠다"며 "이것으로 부모, 나라에 기대지 않고 독립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 모든 것을 1년 안에 마무리하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겠다"면서 "이번에는 비상시국이니 비상한 대통령을 뽑으려면, 혁명적으로 나라를 바꾸려면 저 이재오를 뽑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firstcircle@yna.co.kr
- ☞ 공터에 버려진 여행용 가방에 여성 시신…용의자 체포
- ☞ 백악관 "한국, 수천년간 독립적이라는 것 잘 알아"…첫 공식반응
- ☞ 나이지리아서 맨유 경기 관람하다 집단 감전사…최소 7명 사망
- ☞ 팔' 옥중 단식투쟁 교도소 앞 이스라엘 극우단체 바비큐 파티
- ☞ 中 연변서 백두산호랑이 잦은 출몰 '왕의 귀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연합뉴스
- 국내 첫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 연합뉴스
-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 연합뉴스
- 中 "하프마라톤 승부조작은 사실…기록 취소·담당자 문책"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서 에스컬레이터 유리 파손…인명피해 없어 | 연합뉴스
- 中 판다기지, 판다에게 비스킷 준 70대여성에 "평생 출입금지" | 연합뉴스
- 연인 무차별 폭행 40대, 항소심서 피해자 용서로 감형 | 연합뉴스
- 노인 일자리 보조금 10억원 횡령해 호화생활 누린 사회복지사 | 연합뉴스
-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서 잇단 '잭폿'…알고보니 직원 공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