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S8+' 64GB 모델, 예판 개통 4월말로 연장

정병묵 2017. 4. 22.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S8', '갤럭시S8+' 64GB 용량 모델의 예약판매 개통기간을 4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예약판매 구입자의 개통기간은 18일부터 24일까지였다.

삼성전자 측은 "매장별로 모델·색상의 고객선호도와 매장 재고의 불균형이 있는 경우가 있어 개통기간을 연장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8+ 128GB 용량 모델의 개통기간을 5월 말까지 연장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S8’, ‘갤럭시S8+’ 64GB 용량 모델의 예약판매 개통기간을 4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예약판매 구입자의 개통기간은 18일부터 24일까지였다. 예약판매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다. 일부 매장에서 색상이나 저장공간 등의 고객 선호도에 따라 물량 부족 사태가 발생하면서 개통기간을 연장한 것이다.

삼성전자 측은 “매장별로 모델·색상의 고객선호도와 매장 재고의 불균형이 있는 경우가 있어 개통기간을 연장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8+ 128GB 용량 모델의 개통기간을 5월 말까지 연장한 바 있다. 이 모델 구매 고객에게 15만9000원 상당의 ‘삼성 덱스’를 사은품으로 지급해 품절 사례를 빚었기 때문이다. 삼성 덱스는 스마트폰을 모니터와 연결해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돕는 주변기기다.

KT 1호 갤럭시S8 가입자 김효진씨(가운데)와 소녀시대 태연(왼쪽), 편명범 KT 영업본부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KT 제공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