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아이유가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3,142,84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4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아이유,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 태연, 엑소, 레드벨벳, 비투비, 세븐틴, 빅뱅, AOA, 러블리즈, 틴탑, 갓세븐, 지코, 빅스, 여자친구, 인피니트, 박재범, 마마무, 수지, 볼빨간사춘기, 블락비, 박정현, 버스커버스커 순으로 나타났다.
1위 아이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4,349,587, 미디어지수 4,111,811, 소통지수 1,349,073, 커뮤니티지수 475,8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286,346로 나왔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993,343보다 106.00% 급등했다.
2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3,769,992, 미디어지수 1,790,932, 소통지수 2,712,204, 커뮤니티지수 174,0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47,18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9,585,572보다 11.88% 하락한 결과다.
3위 트와이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0,047, 미디어지수 1,795,376, 소통지수 1,778,337, 커뮤니티지수 186,7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00,460 로 나타났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2,309,374보다 53.6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7년 4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아이유가 1위를 기록했다. 정규 4집으로 컴백한 가수 아이유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브랜드평판을 만들어냈다. 아이유는 음원을 선공개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정규 4집에서 지드래곤, 김수현 등과 다양한 색깔을 담으면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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