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미, 박근혜 사저 된 내곡동집 "또 만날 수 있을지"

이한철 기자 2017. 4. 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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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미(42)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새로운 사저가 된 내곡동 자택을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신소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마지막 내곡동 집. 참 많은 일들과 함께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라며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신소미는 "두 딸들 시집 보내고 이제는 안녕. 고마웠고 즐거웠고 행복했고"라며 "또다시 내곡동 집 같은 곳을 만날 수 있을지. 율아 이제 내곡동 이모는 없단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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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배우 신소미가 내곡동집을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 신소미 인스타그램

배우 신소미(42)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새로운 사저가 된 내곡동 자택을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신소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마지막 내곡동 집. 참 많은 일들과 함께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라며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신소미는 "두 딸들 시집 보내고 이제는 안녕. 고마웠고 즐거웠고 행복했고"라며 "또다시 내곡동 집 같은 곳을 만날 수 있을지. 율아 이제 내곡동 이모는 없단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21일 서울 삼성동 사저 매각 소식과 함께 내곡동 이사 계획을 밝혔다.

특히 내곡동 주택의 전 주인이 배우 신소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신소미는 지난 19일까지 이곳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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