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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윤식당’ 윤여정X이서진 ‘영업비결’은 남다른 프로정신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4-22 07:1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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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의 사장 윤여정과 상무 이서진이 남다른 프로정신을 발휘하며 성황리 영업을 마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준비된 재료가 소진될 정도로 손님들이 몰려들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몰려든 손님으로 윤여정은 평소보다 바삐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리 윤식당의 메인요리를 만드는 사장이라지만 본업이 배우고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평없이 요리를 해내는 영락없는 식당 사장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냈다.

특히 그는 성황리 영업을 마친 뒤 허기짐에 정신없이 라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은 이서진에 '오렌지 주스, 단것'이라고 말하며 에너지가 소진된 모습을 보였다. 윽고 라면을 끓여 상에 놓기 무섭게 서서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 뿐만 아니라 상무를 맡은 이서진 또한 메뉴 개발 및 기획, 판매 등에 남다른 두각을 발휘하며 프로정신을 보였다. 그는 "새로운 메뉴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어머니에 전화를 걸어 닭고기 요리에 대해 묻는 등 신메뉴 고민 끝에 '크리스피 치킨'을 고안해냈다. 이윽고 직접 가격표를 만들어 출력하는 등의 모습으로 프로 정신을 드러냈다.

이렇듯 윤식당의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는 각자의 능력을 알차게 활용하며 투정없이 일주일간의 '윤식당'영업을 실천중이다. 남다른 '프로정신'을 발휘한 멤버들의 노력으로 오늘도 윤식당은 성황리 영업을 마쳤다.
tvN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h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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