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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아지매 만난 이재오 "혁명적 대통령 이재오 뽑아야"

김성곤 입력 2017.04.21 21:30 댓글 0

"자갈치 아지매, 재오 아재 얘기 좀 들어보소."

이 후보는 자갈치시장 유세에서 "이번 대선에서 대통령 뽑아 놓고 한 달 만에 후회할거면 다른 번호 뽑고, 후회 안 하시려면 나라를 구할 9번 이재오를 뽑아달라"면서 "분권 개헌으로 더 이상 대통령이 무지막지하게 나라 망치는 것을 막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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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 자갈치시장 유세..영남권 민심공략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문어를 집어들다 손가락을 휘감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사진=늘푸른한국당 제공)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자갈치 아지매, 재오 아재 얘기 좀 들어보소.”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가 21일 하루종일 영남권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날 오전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이어 오후 부산민심의 일번지 부산자갈치 시장으로 달려간 것.

이 후보는 자갈치시장 유세에서 “이번 대선에서 대통령 뽑아 놓고 한 달 만에 후회할거면 다른 번호 뽑고, 후회 안 하시려면 나라를 구할 9번 이재오를 뽑아달라”면서 “분권 개헌으로 더 이상 대통령이 무지막지하게 나라 망치는 것을 막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초선거 없애고, 국회의원 100명 줄이고, 4대선거 동시에 실시하고, 행정구역 개편하여 정치갈등 행정낭비 비용 대폭 줄여 남은 돈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1인당 부모로부터 독립자금으로 5천만원씩 지원하겠다”면서 “이 모든 것을 1년 안에 마무리하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겠다. ‘혁명적 대통령’ 이재오를 뽑아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부산 국회의원 18명 10명으로 줄여도 부산발전에 아무 지장 없다”면서 “4대선거를 4년마다 한꺼번에 해서 나라틀을 확 바꿔서 이 땅에 다시는 박근혜 같은 대통령이 안 나오도록 1년 안에 확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김성곤 (skz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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