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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조보아·지상렬·최종훈·신원호·강남, 후발대 첫 등장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7-04-21 21:30 송고
배우 조보아, 개그맨 지상렬, FT아일랜드 최종훈, 크로스진 신원호가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후반전에 등장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 첫 등장하는 후발대는 오지에 사는 원시 부족을 찾아 나선다. 병만족은 험난한 정글 로드를 거쳐 고대 풍습을 그대로 간직한 원시 부족을 만나 그들과 함께 생존하는 법을 배울 예정이다.
후발대 병만족 멤버는 선발대에서부터 함께한 배우 곽시양에 배우 조보아, 개그맨 지상렬, FT아일랜드 최종훈, 크로스진 신원호, 강남이다.

수마트라 편 후발대가 인사한다 © News1star / SBS
수마트라 편 후발대가 인사한다 © News1star / SBS


앞서 각종 인터뷰를 통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고 수차례 러브콜을 보냈던 조보아는 소원했던 정글에 홍일점으로 출연한다. 개그계 대선배 지상렬은 막내들과 무려 21세 차이에도 불구하고 전혀 뒤처지지 않고 자연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곱상한 외모에 근육질 몸매를 소유한 최종훈은 강남의 고정 자리를 노리겠다는 야심을 드러낸다. 리얼 도시남 신원호는 정글에서 다양한 보디 랭귀지를 선보이며 엉뚱한 매력을 뽐낸다는 후문이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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