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선 기호 13번 김정선 후보 사퇴..후보수 1명 줄어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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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마자 가운데 김정선 한반도미래연합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했다.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김정선 한반도미래연합 대선후보가 제출한 사퇴 신청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19대 대선 후보 중 후보직에서 사퇴한 사례는 김 후보가 처음이다.
선관위는 김 후보가 사퇴했지만 이미 부착된 선거벽보는 그대로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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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한반도미래연합 홈페이지 캡처 |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김정선 한반도미래연합 대선후보가 제출한 사퇴 신청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던 김 후보는 본격 선거운동 개시 7일 만에 완주를 포기했다.
19대 대선 후보 중 후보직에서 사퇴한 사례는 김 후보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15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한 19대 대선 후보는 14명의 후보자만 남게 됐다.
선관위는 김 후보가 사퇴했지만 이미 부착된 선거벽보는 그대로 두기로 했다. 또 투표용지에 기호 13번인 김 후보의 이름은 들어가지만 기표란에 ‘사퇴’ 표시를 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후보 등록 때 낸 3억 원의 기탁금은 돌려받지 못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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