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선 기호 13번 김정선 후보 사퇴..후보 14명

김기현 2017. 4. 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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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1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자 가운데, 기호 13번 김정선 후보가 사퇴신청서를 제출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던 김정선 후보는 한반도미래연합 소속으로 본격 선거운동 개시 7일 만에 완주를 포기했으며기탁금 3억 원은 돌려받지 못한다.

당초 15명의 후보가 나서 역대 가장 많은 후보들이 출마한 19대 대선에는 이제 14명의 후보자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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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1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자 가운데, 기호 13번 김정선 후보가 사퇴신청서를 제출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던 김정선 후보는 한반도미래연합 소속으로 본격 선거운동 개시 7일 만에 완주를 포기했으며기탁금 3억 원은 돌려받지 못한다.

당초 15명의 후보가 나서 역대 가장 많은 후보들이 출마한 19대 대선에는 이제 14명의 후보자만 남게 됐다.

한편, 이날 사퇴한 김 후보는 투표지에 이름이 게재되지만 기표란에는 '사퇴'로 표시 된다.

김기현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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