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크루즈에서 랍스터, 스테이크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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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은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에게도 조금 낯선 느낌인 것은 사실이다.
북유럽 여행 방법에 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 여행객이 많다.
북유럽은 육로로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각 나라 사이를 크루즈를 이용해 다니는 것이 더욱 편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크루즈는 자면서 이동하며 숙박과 이동 두 가지를 하나로 해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여기저기 부지런히 다녀야 하는 북유럽 여행에는 더할 나위가 없는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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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크루즈는 자면서 이동하며 숙박과 이동 두 가지를 하나로 해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여기저기 부지런히 다녀야 하는 북유럽 여행에는 더할 나위가 없는 수단이다. 여행의 간결함이 생명인 패키지 여행 상품에 크루즈가 많이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부분의 식사는 패키지금액에 포함 되어 있다. 패키지에 포함 된 선상뷔페도 반드시 경험 해 봐야 하지만 모두가 먹는 음식과 북적거리는 뷔폐식당을 떠나 피요르드와 대자연을 만끽하며 또 다른 음식을 즐겨보길 권한다.
북미지역의 소고기로만 사용하며 고급 스테이크를 선사하는 이곳은 유명 요리사들이 직접 요리하여 여행객의 특별함을 선사한다. 북유럽의 특유의 절임 음식으로 여정 중 입맛이 안 맞았다면, 북적거리는 뷔페로부터 분리된 레스토랑에서 조용히 피요르드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미국식 전통 스테이크를 즐겨보길 바란다. 스테이크뿐 아니라 그릴 생선과 함께 나오는 야채도 일품이며, 아이들을 위한 메뉴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꼭 들러보길 바란다.
2인 기준 104유로 부터이며 미리 예약하면 15% 추가 결제를 하지 않아도 되니 반드시 미리 예약하자.
발틱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한 신선한 해산물 플래터가 대표 메뉴로 승선하여 사우나를 하고 해피랍스터로 가자. 새우, 가재, 조개, 대게, 가리비, 굴 등이 큰 플래터에 쌓인 이 메뉴를 즐겨보길 바란다. 이 랍스터 전문점은 발틱해 주변도시들 중 가장 유명한 해산물 레스토랑이며 항상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자랑한다. 쉐프는 매일 재료를 준비를 함으로 플래터에 올라가는 해산물이 변경되기도 한다.
11시부터 13시까지 해산물 브런치 뷔페를 운영한다. 목적지에 도착하였더라도 하선 하지 않고 정박해 있는 크루즈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점심을 먹고 떠나도 좋다. 5월 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선 예약을 하면 1인 28유로로 피자 한 판 가격에 싱싱하고 풍성한 크루즈 해산물 브런치를 즐기자.
취재협조=북유럽크루즈에이전시 (주)유티에스티앤씨(www.uts.co.kr)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 기자] nocuttrav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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