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은 ‘건강’을 가장 1순위로 꼽았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승연, 이상아, 윤유선 가족이 마지막 방송으로 '나에게 소중한 한 가지'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이승연은 제일 소중한 것은 '건강'을 꼽았다. 이후 남편과 함께 헬스클럽을 찾았다. 헬스클럽의 트레이너는 이승연의 오랜 지인으로 최근 핫이슈중인 이태임을 반쪽으로 만든 구자곤 이었다.

그는 자신이 건강해야 딸 아람이를 건강하게 오래 키울 수 있다는 생각에서 건강을 꼽았다며 이승연은 "이태임은 반쪽 됐는데 나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면서 2주 동안 5kg 감량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말에 구자곤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부부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운동을 했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2015년 11월부터 방송을 시작해 이날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승연, 이상아, 윤유선은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면서 '엄마가 뭐길래' 소감을 전했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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