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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8 대선후보 일정] 안철수, '부울경 공략' 나선다


입력 2017.04.21 00:00 수정 2017.04.21 06:16        전형민 기자

1박2일 일정으로 울산-부산-창원 유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가진 집중유세에서 두손을 들며 만세를 부르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1박2일 일정으로 울산-부산-창원 공략 나설듯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가장 취약 지역으로 분류되는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을 방문하는 지방 유세에 나선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명동에서 대선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에 참석한 후 곧장 울산으로 향한다.

오후에는 울산 중구에 위치한 그린카기술센터를 방문하고 이어 롯데호텔 앞에서 '시민이 이깁니다' 울산 국민승리유세를 할 예정이다.

퇴근길인 저녁 7시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에 위치한 쥬디스태화백화점 앞에서 '시민이 이깁니다' 부산 국민승리유세를 한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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