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홈런' 모창민 "좋은 밸런스 유지하겠다"

신원철 기자 2017. 4. 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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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6회까지 지석훈(3회 1점)과 모창민(6회 3점)의 홈런포를 앞세워 5-0 리드하다 7회 4점을 빼앗겼다.

모창민은 경기 후 "홈런보다 팀의 연승이 좋다. 홈런 타석에서는 실투를 잘 받아쳤다. 계속 좋은 밸런스를 유지해서 이번주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모창민은 6회 3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로 7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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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모창민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6회까지 지석훈(3회 1점)과 모창민(6회 3점)의 홈런포를 앞세워 5-0 리드하다 7회 4점을 빼앗겼다. 원종현과 임창민이 각각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1점 차 리드를 지켰다.

모창민은 경기 후 "홈런보다 팀의 연승이 좋다. 홈런 타석에서는 실투를 잘 받아쳤다. 계속 좋은 밸런스를 유지해서 이번주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모창민은 6회 3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로 7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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