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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의원, 유세현장 춤판 해명 “클럽 다닌 것 아냐”

김수연 기자
입력 : 
2017-04-20 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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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유세 현장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해명했다. 이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트위터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유세 현장을 담은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다. 영상 속 이 의원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이 의원은 “소싯적에 사시 공부는 안하고 클럽 다닌 것 아니냐며 음모론을 펴시는데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유세를 빙자해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신다"면서 '그땐 클럽이 아니었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 의원은 지난 2003년 45회 사법시험(연수원 35기)에 합격한 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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