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확 달라진 외모 "연기 위해 많이 준비 했다"

홍수민 2017. 4. 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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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이
배우 신이
배우 신이가 '훈장 오순남'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신이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센터에서 열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제작발표회에서 "연기를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연기) 하면서 저도 고민을 많이 했다. 캐릭터가 예전 저의 캐릭터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고민은 했지만 제가 오랫동안 안 나왔기 때문에 저를 알기보다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모님도 최근에 이런 캐릭터가 없을 것 같으니 또 한 번 사람들에 기쁨을 주는 게 어떻겠느냐고 해주셨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2006년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신이
한편 MBC 새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김용민)은 주인공 오순남이 세상을 떠난 딸의 꿈을 대신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4일 오전 7시50분 첫 방송된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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