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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KTX 8월 첫선 보인다

허서윤 입력 2017.04.20. 15:04 댓글 0

콩을 발효시킨 일본식 청국장인 낫토의 매출이 우리나라 전통 청국장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낫토 시장 규모는 약 250억원 수준으로 전년(157억원)보다 59.4% 성장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낫토 67.3%, 청국장 32.7%로 역전됐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16일까지 낫토와 청국장 비중이 각각 73.5%, 26.5%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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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세상]

◆67.3%

콩을 발효시킨 일본식 청국장인 낫토의 매출이 우리나라 전통 청국장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낫토 시장 규모는 약 250억원 수준으로 전년(157억원)보다 59.4% 성장했다. 국내 낫토 시장이 형성된 2006년 25억원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약 10배 확대된 셈이다. 낫토 매출은 청국장을 넘어섰다. 이마트에서 낫토와 청국장 매출 합계를 100으로 볼 때 이들이 각각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청국장이 52.9%, 낫토가 47.1%였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낫토 67.3%, 청국장 32.7%로 역전됐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16일까지 낫토와 청국장 비중이 각각 73.5%, 26.5%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한국형 2층 고속열차 콘셉트 디자인 /사진=코레일 홈페이지
◆2층

2층 고속열차와 2층 화물열차가 올해 첫선을 보인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한국형 2층 고속열차(KTX)가 오는 8월께 제작돼 연내 시험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2층 KTX 열차 차체 제작을 마치고 부품 생산 과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로템은 오는 8월께 객실 열차 2량을 출고할 예정이다. 차량이 나오면 철도기술연구소는 시험계측과 주행안전성을 평가하고, 코레일은 11월까지 KTX 산천에 2층 객실 열차를 연결해 시험운전을 한다. 현대로템 등 3개 기관은 상용화 기술개발을 마치면 약 60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2023년께 2층 KTX를 실제 운행할 계획이다.

◆3만1601가구

대통령선거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분양 물량이 5월에 대거 몰리면서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선다. 분양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물량은 총 3만1601가구(일반분양 기준·임대 제외)로 집계됐다. 이는 4월(1만4703가구)보다 115%나 늘어난 물량이다. 작년 5월(4만1925가구)보다 24.6% 감소했지만 3년 연속 5월 분양 물량이 3만가구를 넘었다. 건설사들이 4월부터 5월에 있는 징검다리 연휴와 대선 일정을 피해 분양 일정을 조절하면서 5월 중순께부터 분양 물량을 쏟아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인터넷으로 본인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바로 계좌 해지와 잔액 이전이 가능한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 인포)를 스마트폰과 은행창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스마트폰에서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서는 PC 인터넷 홈페이지와 같이 계좌 조회와 잔액 이전·해지, 자동이체 관리가 가능하다. 또 시중은행 창구에서도 계좌 조회와 잔액 이전·해지가 가능해진다. 금융위는 공인인증서가 없거나 인터넷 이용이 곤란한 고령층 등을 위해 은행창구에서도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0%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은 관절을 지나치게 사용해서가 아니라 포화지방과 정제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했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퀸즐랜드 공대 보건·생의학 혁신연구소의 샤오인 박사는 포화지방과 단순 탄수화물 과다 섭취가 관절의 뼈와 뼈 사이에서 압력을 흡수해주는 연골의 대사에 변화를 가져와 연골을 약화시킨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이 일단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옥수수 전분으로 된 먹이를, 다른 그룹에는 단순 탄수화물과 20%의 포화지방을 16주 동안 계속해서 먹인 결과 단순 탄수화물과 포화지방을 먹은 쥐들이 관절 연골이 손상되면서 퇴행성 관절염과 유사한 변화가 나타났다.

[허서윤 편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