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구본승 "'불청' 누나들이 응원..김광규는 체력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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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구본승이 5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가운데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응원을 보냈다고 전했다.
20일 오후 MBC 새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구본승은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불청' 누나들 응원 메시지를 보내줬다"라며 "김광규씨는 저에게 식사 중 '체력 괜찮겠느냐'라고 물었다. 제가 그 전까지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6개월 간 촬영하는데 체력 관리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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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구본승이 5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가운데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응원을 보냈다고 전했다.
20일 오후 MBC 새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시은, 구본승, 장승조, 신이, 샘해밍턴 등이 참석했다.
구본승은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불청' 누나들 응원 메시지를 보내줬다"라며 "김광규씨는 저에게 식사 중 '체력 괜찮겠느냐'라고 물었다. 제가 그 전까지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6개월 간 촬영하는데 체력 관리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성국은 너무 힘들면 굳이 '불청'에 오려고 하지 말라"며 "본인이 커버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훈장 오순남'은 서당의 여자 훈장이자, 종가의 며느리로 동분서주하던 한 여자가 갑자기 닥친 시련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뒤 세상을 떠난 딸의 꿈을 대신 이뤄가며 모두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120부작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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