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 괴산군민 350명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김재광 입력 2017. 4. 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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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민 350명이 20일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괴산 군민 대표 20여 명은 이날 괴산 선거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이 주인인 나라,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고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물려줘야 한다"며 "민주 정치의 적통을 잇고 삐뚤어진 역사를 바로잡을 적임자는 문 후보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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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괴산군민 350명이 20일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괴산=뉴시스】김재광 기자 = 더불어 민주당 괴산군민 대표 20여명이 20일 괴산 선거 사무소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2017.04.20. kipoi@newsis.com

민주당 괴산 군민 대표 20여 명은 이날 괴산 선거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이 주인인 나라,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고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물려줘야 한다"며 "민주 정치의 적통을 잇고 삐뚤어진 역사를 바로잡을 적임자는 문 후보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부패와 특권이 판치지 않고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면서 "국민의 소중한 선택이 100년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마음으로 문 후보를 반드시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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