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진구..남성미 물씬 '이런 모습 처음'

김현록 기자 2017. 4. 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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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의 건강하고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패션지 '엘르' 5월호 화보에서 여진구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드러냈다.

화보를 위해 여진구는 슬리브리스 톱과 실루엣이 드러나는 브이넥 니트를 소화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여진구는 이너를 착용하지 않고 재킷을 걸치는 등 지금까지의 그 어떤 화보보다 강렬한 모습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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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여진구 / 사진=엘르

여진구의 건강하고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패션지 '엘르' 5월호 화보에서 여진구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드러냈다. 여진구는 그간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를 드러내며 시선을 붙들었다.

화보를 위해 여진구는 슬리브리스 톱과 실루엣이 드러나는 브이넥 니트를 소화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여진구는 이너를 착용하지 않고 재킷을 걸치는 등 지금까지의 그 어떤 화보보다 강렬한 모습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여진구는 "지난해 드라마 '대박'이 끝난 뒤 운동을 시작했다. 언젠가 한 번은 꼭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여진구 / 사진=엘르

오는 5월 31일 개봉하는 '대립군'에서 임진왜란 당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나라를 이끌어야 했던 광해를 연기한 여진구는 "지금까지 영화, 드라마에서 익히 봐온 광해가 권위와 위엄을 지닌 모습이었다면 '대립군'의 광해는 저와 비슷한 또래의 남자로 그려진다. 그래서 인물이 처한 상황이 더 막막하게 느껴졌고, ‘내게 커다란 책임이 주어진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하면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정재와 호흡을 맞춘 여진구는 "이정재 선배의 전작들을 보면 무심하게 보는 듯한 시선에도 사람을 확 끌어당기는 힘이 담겨 있어요. 선배와 함께 연기하면서 그 특유의 눈빛을 배우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여진구는 다음달 22일 첫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대학생 김우진 역을 맡아 한창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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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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