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측 "SBS '귓속말', 애초부터 6회 출연 계약"[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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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진이 SBS '귓속말'에서 하차한다.
이현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9일 스포츠한국에 "'귓속말' 측과 애초부터 6회까지 출연하기로 계약했다"며 "이후 촬영 스케줄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MBC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이현진은 드라마 '보석 비빔밥' '가문의 영광' '넌 내게 반했어' '프로포즈 대작전'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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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배우 이현진이 SBS '귓속말'에서 하차한다.
이현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9일 스포츠한국에 "'귓속말' 측과 애초부터 6회까지 출연하기로 계약했다"며 "이후 촬영 스케줄은 없다"고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은 신영주(이보영), 이동준(이상윤)이 적에서 동지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담는 드라마. 이현진은 극중 신영주를 배신한 옛 연인이자 이동준을 질투하는 서울 종로경찰서 계장 박현수 역을 연기했다.
한편 2007년 MBC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이현진은 드라마 '보석 비빔밥' '가문의 영광' '넌 내게 반했어' '프로포즈 대작전'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했다. 2015년 군 전역 후 지난해 KBS 1TV '별난 가족' 출연을 결정했지만 돌연 하차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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