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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10세 연하 남친과 결혼설


입력 2017.04.19 16:31 수정 2017.04.19 16:31        스팟뉴스팀
방송인 에이미가 결혼설에 휩싸였다.연합뉴스 TV 캡처

방송인 에이미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19일 스포츠조선은 에이미가 현재 10세 연하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에이미는 연인과 방송 활동 당시에도 친분을 유지했던 사이로 힘든 시기를 함께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3'로 데뷔해 화제가 됐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에 처해졌고, 2015년 강제출국 통보를 받았다.

에이미는 그해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등에 나섰지만,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다. 2015년 12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났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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