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설-김정균, 현실서도 '부녀 케미' (지렁이 VIP 시사회)

조은정 기자 2017. 4.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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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지렁이(감독 윤학렬)’ VIP 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오예설, 김정균이 영화 ‘지렁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렁이’는 청소년 성범죄의 피해를 입은 딸 자야(오예설 분)를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울부짖는 장애우 원술(김정균 분)의 외침을 통해 우리 사회를 통렬하게 고발하는 작품이다. 20일 개봉.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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