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우리 갑순이' 종영 후 재충전 '힐링타임'

박슬기 2017. 4. 18.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갑순이' 종영 후 송재림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속사 SM C&C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8개월간의 바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온 재림배우! In Bali #송재림 #Refresh #우리갑순이 #허갑돌안녕 #더멋진모습_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송재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61회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 촬영으로 8개월간 쉼 없이 달리며 체력적으로도 소모가 많았던 송재림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온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송재림/사진=SM C&C 공식 인스타그램

‘우리 갑순이’ 종영 후 송재림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속사 SM C&C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8개월간의 바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온 재림배우! In Bali #송재림 #Refresh #우리갑순이 #허갑돌안녕 #더멋진모습_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송재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화보 촬영 차 발리를 방문했던 송재림은 촬영 이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며 여유를 만끽했다. 61회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 촬영으로 8개월간 쉼 없이 달리며 체력적으로도 소모가 많았던 송재림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온 것.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편안해 보이는 모습으로 서핑을 즐기기도 하고 묵고 있는 호텔 수영장 기둥에 매달기도 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등 여유롭고 즐거운 모습이다.

특히 평소 자신의 반려묘 사진을 개인SNS에 자주 공개하고 길고양이들도 챙기며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송재림은 현지에서도 지나가는 새끼고양이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물도 챙겨 주고 소통하는 따뜻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송재림은 SBS ‘우리 갑순이’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